흐리거나 비 오는 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시나요? 하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피부에 도달합니다. 이 글에서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한 이유와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까지 안내드립니다.
목차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해보면 네,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다음 특징이 있습니다.
- UVA는 구름과 유리도 뚫고 들어옵니다.
- 흐린 날에도 전체 자외선의 80~90%가 피부에 도달합니다.
- 장시간 노출 시 색소침착·기미·주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언제나 꼭 바르는 게 좋다.
그러면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요? 가급적이면 날씨에 구분 없이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 오는 날에도 UVA 차단을 위해 PA+++ 이상 선크림 권장
- 특히 출퇴근길, 운전, 창가 근무자 등 실외 노출이 있는 사람은 꼭 발라야 합니다
- 유기자차/무기자차 모두 가능, 끈적임 없는 타입 추천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
다시 생각해보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을 경우 일상 속 자외선에 반복 노출이 되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레이저 시술·기미 치료 중일 경우 회복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엔 습기+자외선 복합으로 피부 민감도 증가하여 문제가 발생합니다.
올바른 사용 팁 (비 오는 날에도 적용)
그럼 어떻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요? 날씨에 상관없이 아래 방법을 꼭 지켜보세요.
1. 바르는 양은 500원 동전 크기 정도 (얼굴 기준)
2. 수분크림 → 선크림 → 메이크업 순서
3. 워터프루프 기능은 필요 없음, 가벼운 수분감 있는 타입 추천
4. 하루 1~2회 덧바르기, 출퇴근 전 1회라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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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흐린 날은 자외선 차단을 더 소홀히 하게 되지만 UVA는 늘 활동 중이며, 그 피해는 누적됩니다. 피부 노화 예방과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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