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둘째도 받을 수 있을까? 자녀 수별 지급 조건 알아보기

첫째만 지원되는 걸까? 첫만남 이용권은 둘째, 셋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수에 따른 조건과 중복 수급 가능성, 타 제도와의 차이점까지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목차

 

첫만남 이용권은 몇째까지 가능한가요?

많은 부모님이 “첫만남 이용권은 첫째만 해당되나요?”라고 질문하곤 합니다. 하지만 첫만남 이용권은 자녀 순서와 관계없이,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즉,

• 첫째 = 200만 원
• 둘째 = 200만 원
• 셋째 = 200만 원
• 넷째 이상도 동일하게 1인당 2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중복 수급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자녀 가정일수록 총 수령액이 커집니다.

 

정부24 첫만남이용권 설명 바로가기

 

 

첫만남 이용권 vs 다른 제도, 뭐가 다를까?

그렇다면 첫만남 이용권과 육아와 관련된 다른 수당 제도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제도명	지원 금액	자녀 수 영향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명 (일시지급)	없음
영아수당	월 30~70만 원	연령 기준
양육수당	월 10~20만 원	자녀 수 제한 없음

1.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직후 일회성 바우처 지급

2. 영아수당은 연령에 따라 매월 지급되며 어린 자녀일수록 금액 큼

3. 양육수당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지급됨

 

이처럼 첫만남 이용권은 다른 제도와 중복 수급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놓치지 말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이상 가정에 유리한 점

일부 지자체에서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어 둘째 이상 출산 가정에는 실질적인 혜택이 더 커집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서울시 일부 구: 셋째 출산 시 100~200만 원 추가 지원
• 충청북도, 경상북도 일부 시군: 셋째 또는 넷째 자녀 출산 시 현금 300만 원 이상 지급

지자체마다 상이하므로,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복지과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첫만남 이용권은 자녀 수에 상관없이 출생한 모든 자녀에게 200만 원씩 개별 지급되며, 둘째, 셋째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제도와도 중복 수령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빠르게 신청하시고, 지자체의 추가 지원금도 확인해보세요.

첫만남 이용권 쌍둥이는 얼마? 2025년 최신 지급 기준 정리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총정리｜기저귀, 분유부터 병원까지 가능?